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단한 라디오 (문단 편집) === 종방 코너 === * 화요일 - 아마도, 우린... : 이자람과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조웅"을 패널로 하는 고민상담 코너. 그나마 제대로 상담하는 이자람에 비해 조웅은 고민해결보다는 매력발산에만 신경을 쓰는 모양. 호응이 별로였는지 2012년 6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종방. [br] * 금요일 - 내 마음은 호수요 : 10월 22일 느끼한 19금 목소리로 [[백일장]]을 빛내주었던 [[마이 앤트 메리]]의 토마스쿡이 고정 게스트. 청취자들이 신청한 영화/드라마의 한 장면이나 책의 한 구절, 시 등을 연기/낭송해주는 코너. 12월 3일(월) 첫 방송을 하고 다음주부터 금요일로 편성된다. 첫 방송이 전체적으로 산만한 나머지 파일럿 코너임을 재차 강조하게 되었다. 청취자가 낭송 신청을 할 때는 낭송자를 지목해야 하며, 이 때 장기하는 구루구루장, 토마스쿡은 쿠루쿠루쿡이라는 애칭을 사용한다. 그러나 컨셉이 애매하다 싶더니 결국 파일럿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3년 1월 18일을 끝으로 1달여만에 종방. 토마스쿡은 25일 모창대회 특집 심사위원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토마스쿡은 비슷한 시기에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에서도 출연을 종료하게 된다. 이 방송 막방에서 본인의 출연 가능 시기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갑작스런 문제는 아니고 이미 음악작업 등의 개인 계획이 짜여져 있었던 것이다.]하고, 2월 1일은 스타 초대석으로 대신한다. [br] * 토요일 - 문.맥.남 : '문화의 맥을 짚어주는 남자'. [[강명석]] 前 텐아시아 편집장와 함께 문화계 토픽을 분석하는 1, 2부 코너. 2013년 2월부로 텐아시아가 [[한국경제]] 미디어그룹에 인수되면서 강명석은 데스크의 낙하산 인사에 반발, 다른 기자들과 퇴사하게 되었다. 이후 편집장이 아니라 그냥 '대중문화 평론가 강명석 씨'가 되었다. 문화피플, 문피들의 리더 강명석 이라고도 부른다. 2013년 4월 27일에 강명석 평론가의 개인 사정으로 종방되었다. 이 날엔 특별하게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음악([[서태지]]), 영화([[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책([[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에식스카운터)을 소개했다. [br] * 토요일 - 눈 좀 감아봐 : DJ 장기하가 신청곡을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코너. 장얼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이종민이 게스트로 참여, 반주를 맡는다. 저작권 문제로 다시 듣기로는 들을 수 없으나, 평일 방송 중에 '눈을 감아봐'에서 장기하가 부른 버전을 틀어주기도 하던 코너였지만, 2013년 4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봄 개편 때 종방되었다. 대신, 4부 코너 Feel 관리 송이 3부로 넘어오게 되었다. [br] * 일요일 - 댓글소설, 이게 끝이 아니길 : 코너 게시판 댓글을 이어서 소설로 완성시키는 코너. 처음에는 손발이 맞지 않아 황당한 전개가 속출했으나 청취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점차 짜임새 있는 전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다음주 소설의 첫 문장, 주제, 장르 등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름 재미있었는데~~ 2013년 4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봄 개편 때 종방. 대신 '오지랖 댓글로 일어서는 우리'라는 코너가 신설 되었다. [br] * 목요일 - 세상은 이지경 : 주변의 특이한 사람 혹은 에피소드에 대한 제보를 읽어주는 방송. [[양상국]]과 개그우먼 [[김현정(개그우먼)|김현정]]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사연 소개라고는 하지만 패널의 애드립과 잡담이 너무 심해서 사연은 기억나지 않는 편. 이 코너를 통해 장기하는 점점 연기에 맛을 들이다 못해 연기에 집착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2012년 11월 마지막 주부터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요일을 옮겼다. 2013년 5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양상국이 코너를 떠나게 되면서 [[김지수(1990)|김지수]]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그 다음주는 개그맨 김재욱이 다시 물려받았다. 이후 몇 주간 초대석 등의 코너로 대체되더니 결국 종방 수순을 밟게 되었다. [br] * 이 노래도 기념이 될 거야: 주중 4부 첫머리에 하는 구체적인 기념일을 축하해주는 코너. 신청곡이 아니라 사연만 받는다. 기념일이나 그 사연에 맞춰서 노래를 선정하는데, 선곡이 비틀즈코드의 평행이론 수준인 경우가 많다. 2013년 6월 경에 종방. [br] * 토요일 - 덕을 쌓아 대덕단지로 : 심오한 덕력을 쌓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덕후들과 전화 대화를 시도하는 코너. 생방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을 받은 후 평일에 녹음되는 것으로 보인다. 청취자의 성향상 상당히 앞날이 기대되는 코너. [[페퍼톤스|대덕 출신인 모 그룹]]과는 관련이 없는 듯. 2013 봄 개편 때 3부 코너 '눈좀 감아봐' 가 종방되면서 3, 4부 1시간 코너가 되었다. [br] * 일요일 - 이유 있는 신청곡 : 특별한 사람의 이유 있는 신청곡. 주로 유명인들에게 신청곡을 받아서 틀어주고 추천 이유를 들어본다. [br] * 화요일 - 동공확장 연애담 : 황당하거나 재미있거나 처절한 연예담을 털어보는 시간. 고정 게스트는 개그우먼 김현정.[* 장대라 개국공신 중 유일하게 2013년 하반기까지 살아남았다.] 김현정의 특기를 살려 콩트 위주로 진행된다. 2013년 7월 18일에 첫방에서는 [[가을방학]]의 [[정바비]]가 출연하지만 고정에 실패, 이후 [[김지수(1990)|김지수]]가 고정을 노려보았으나 위화감을 극복 못하고 실패. 결국 [[몽니(밴드)|몽니]]의 김신의가 고정 자리를 꿰찼다. 코너를 시작할 때 '한 줄 상황극'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즉석 상황극을 통해 김신의와 장기하의 반응을 알아보고, 김현정이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다. 두 명은 항상 당황하거나 허접한 반응을 보여 정확히 100% 확률로 못난 남자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2013년 가을개편부터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자리를 옮겼다가 몇 달 안 되어 다시 목요일로 복귀, 11월에 다시 화요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11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코너가 종방되었다. 이후 2014년 2월까지 거의 매주 초대석이 편성되고 있다. [br] * 토요일 - Feel 관리 송 : 청취자들의 Feel이 꺾이지 않도록 신청곡을 통해 주말 Feel 관리를 해주는 코너. 따지고 보면 그냥 신청곡 코너이지만 토요일 4부 코너에 한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 [br] * 토요일 - 사랑 그대랑 : 연인, 배우자, 친구, 부모님들에 대한 사랑 고백을 대신하주는 코너. 개편 직전 코너가 '덕을 쌓아 대덕단지로' 였기 때문에 코너가 변경되면서 '덕력은 점점 떨어지고 슬슬 말랑말랑한 방송으로 가는 건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br] * 일요일 - 오지랖 댓글로 일어서는 우리 : 장대라 홈페이지에서 청취자에게 고민 사연을 받는다. 제작진이 사연을 채택하여 해당 코너 게시판에 올리면, 청취자들이 댓글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하는 방식. 흔한 고민상담 포맷이지만 상담의 주체가 DJ나 게스트가 아니라 청취자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조언 사연을 쓸 때 닉네임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나 볼 수 있는 기발한 닉네임이 등장한다. 또 "○○ 톤으로 해주세요"라고 하면 장DJ가 주문에 맞춰서 읽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